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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굉장히 멋있어 보였어요.", 국내 실력파 프로듀서 Zantin

2020년 9월 24일 업데이트됨



"일렉트릭 기타보다 게임이 더 좋았던 때도 있었어요."





후배들이 음악 생활을 오래동안 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꼭 음악과 관련된 일이 아닌 다른 직업을 가지게 되더라도 음악생활을 꾸준히 해 보세요.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오랫동안 즐겁게 할 수 있을거예요.




뮤지션 타임즈가 소개하는 첫번째 뮤지션은 바로 Zantin!


미국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작업을 하며, 국내에서는 YG 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 작가로도 활동 중인 그는 이탈리아 트랩(Trap) 음악 전문 레이블사와 계약을 할 만큼 실력파 프로듀서이다.





다음은 Zantin과 함께 한 일문일답



Q1.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ZANTIN입니다. 반갑습니다. 마지막 싱글 PTMB2U 발매 이후 다양한 아티스트들 및 기획사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음악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곧 발매될 새로운 싱글 앨범도 작업 중입니다. Q2.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음악적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가 있다면? 처음에는 음악이라는 게 굉장히 멋있어 보였기에, 그런 단순한 이유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요! 어렸을 때 부모님께 일렉트릭 기타를 사달라고 조른 후 전혀 치지않고 게임만 했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랬던 제가 음악을 아직까지도 해오고 있다는 게 가끔 신기합니다.^^ 그리고 음악적 영향은 오랜 기간 음악과 함께 해 온 만큼 그 동안 수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그 중 딱 1명을 고르자면 John Mayer 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어떤 음악을 만들더라도 항상 제 마음속의 뿌리를 자리 잡아주고 있는 고마운 아티스트입니다. Q3. 음악과 관련된 일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계기와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었던 건 록 밴드에 들어가고 나서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몇 몇 밴드들을 거치며 클럽, 페스티벌 등에서 공연을 해오며 많은 경험들을 쌓아왔습니다. 이후에는 솔로 아티스트로 커리어를 시작, 파스텔뮤직, 페이퍼레코드 소속으로 정규앨범 및 싱글 앨범들을 발매해왔습니다. 지금은 장르를 많이 선회하여 ZANTIN이라는 예명으로 음악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국내 대형 기획사의 소속 퍼블리싱 작가로도 음악 작업을 시작하며 조금씩 활동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Q4. 본인의 음악 중에서도 가장 애정이 느껴지는 음악이 있다면 어떤 음악일까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Proud Of Youʼ를 가장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작업을 하기도 했었고 제 음악적 방향에 있어서 많은 변화를 준 곡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Q5. 초기활동(리노)에 비해 음악이 많이 밝아진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잔잔한 발라드 장르가 많았다면, 최근 활동에서는 빠른 비트를 바탕으로 음악적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는데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특별한 계기라기보다는 어느 순간부터 댄스 뮤직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만큼 더 많이 듣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전과 비교해서 프로듀싱을 할 때 좀 더 재미를 느끼기도 합니다. 제 앨범은 아니지만 느린 템포의 감성적인 음악도 다른 아티스트들을 위해 꾸준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Q6. 음악적 영감을 주로 어떻게 얻고 있나요? 음악적 영감을 풍성하게 얻기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것만큼 영감에 있어서 중요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갈 수록 음악에만 집중하기 어려워지고 영감을 얻기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가능한한 매 순간을 즐기려 노력하고 좋은 것만 보고 들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음악 작업으로부터 표출이 되는 것 같습니다.^^ Q7. 음악적 영감을 얻고 있는 매체나 장소, 혹은 본인만의 특별한 행동 등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주로 운동을 하거나 운전을 할 때 음악을 가장 집중해서 듣는 편입니다. 요즘 가장 유행하는 음악의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이게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악일까?" 하며 분석하는 것을 즐겨합니다. Q8. 이제 음악을 시작하는 후배 아티스트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음악을 준비하고 있거나 활동하고 있는 후배들(학생, 지망생 등)에게 음악과 관련될 일을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음악 생활을 오래동안 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제 주변의 많은 분들이 음악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점점 하나 둘 그만두게 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현실적, 금전적인 이유가 큰 것 같습니다. 때문에 음악으로서 수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경력을 쌓아 올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음악에 관련된 일이 아니더라도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음악생활을 해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오랜 시간동안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Q9. 음악 작업을 하실 때 주로 어떤 장비들을 사용하나요? 맥 OS 기반의 컴퓨터를 사용하며 메인 DAW는 Ableton Live입니다. Mac mini (2020), Magic Keyboard 2, Magic Trackpad 2, KRK VXT 6, Sony MDR-7506, M-Audio Key Station 88, Ableton Push, Apogee Duet, Golden Age Project FC 3 Q10. 음악작업을 하지 않을 땐 보통 어떻게 보내세요? 여가 시간에는 주로 게임을 하거나 주식을 합니다. 매일 개와 산책을 나가기도 하구요! 주변에 호수가 많아서 내년부터는 물 위에서 할 수 있는 취미도 찾아볼까 고민중입니다. Q11. 평소 자주 즐겨 듣는 음악이나 팬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음악이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보 Folklore 를 추천합니다. 음악은 말 할 것도 없이 좋으며 무엇보다도 가사가 정말 훌륭합니다. Q12. 앞으로의 계획과 팬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려움이 많은 세상입니다만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의 새로운 싱글도 곧 발매 예정 중에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 Zantin -

* 음반    - 싱글 ‘Proud Of You'   - 싱글 'PTMB2U' *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 학과 영상디지털음악 전공 석사 졸업 * YG 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 작가 * 前 파스텔 뮤직 소속 아티스트 * 前 페이퍼 뮤직 소속 아티스트 * Instagram: http://instagram.com/imzantin * Site: https://www.rinohur.com/ * E-mail: officialzantin@gmail.com






* 싱글 ‘Proud Of You'




* 싱글 'PTMB2U'


<기사제공: 뮤지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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