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usician Times

"작곡은 가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입혀주는 작업이죠", 박근태 작곡가 ①

2020년 10월 16일 업데이트됨


"장르 우선이 아닌 가수의 목소리가 주인이 되어

장르가 정해지고 멜로디가 만들어지는 그런 작곡을 하고 있습니다."



장르나 특정 레퍼런스를 따라 작곡하는 것이 아니라 가수의 순수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상을 통해 음악을 만듭니다. 목소리가 주는 느낌, 가수의 목소리가 가장 아름답게 들리는 음역대 그리고 편곡까지 목소리가 주는 중요한 요소들을 반영해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죠.



뮤지션타임즈가 만난 한국 최고의 작곡가 박근태

음악은 멜로디뿐만 아니라 가수의 목소리, 가사 등을 통해 사람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는 박근태 작곡가의 목소리가 주는 힘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면 더욱 공감하게 된다.

박근태 작곡가가 지금까지 쓴 곡은 375개(한국저작권협회 등록 기준) 로 ‘룰라 – 백일째 만남’, ‘젝스키스 – 폼생폼사’, ‘에코 – 행복한 나를’, ‘윤미래 – 시간이 흐른 뒤’, ‘백지영 – 사랑 안 해’, ‘쥬얼리 – 니가 참 좋아’, ‘샵 –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SG워너비 – Timeless’, ‘이선희 –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옥주현 – 난’, ‘이효리 – Anymotion’, ‘아이비 – 유혹의 소나타’, ‘신화 – Brand New’, ‘다비치 – 사고쳤어요’, ‘수지&백현 – Dream’ 등 히트곡을 셀 수가 없을 정도다.


무엇보다 박근태 작곡가는 본인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음악적 작품성과 대중성을 함께 인정받으며,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가요계에서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뮤지션타임즈는 음악 인생은 마라톤과 같아 아직도 음악에 대한 공부는 중단할 수 없다는 박근태 작곡가를 만나 그의 음악과 작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Q1. 작곡가님의 음악을 안 듣고 자란 세대가 없을 만큼 많은 음악들을 만들고 또 히트시키셨어요. 작곡가님이 생각하는 작곡가의 역할이란 무엇인가요?


직접 노래를 하지 않는 작곡가가 음악을 만든다는 것은 옷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가수가 있다면, 그 사람은 체형도 다르고 분위기도 남들과 다를 겁니다. 하지만 분명 그 사람을 빛나게 해줄 옷이 있을 거예요. 제가 생각하는 작곡이란 노래하는 가수가 가진 특징이나 장점들을 살리면서 가수가 빛날 수 있는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입혀주는 작업이라고 생각해요.


Q2. 작곡가님은 특히 가수들에게 ‘맞춤 음악’을 작곡해주기로 유명하신데요. 처음부터 이렇게 ‘맞춤’ 작곡은 쉽지 않으셨을 것 같아요.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맞춤 음악’ 작곡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듣고 싶습니다.


원래 저는 기타리스트가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밴드를 결성해 밴드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게 되었고, 우연한 기회에 작곡으로 전향하게 되었어요. 그 당시에는 스스로도 많이 부족했던 시기에 업계에 발을 들여놓다 보니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음악’보다는 그 당시 제가 ‘할 줄 아는 음악’ 위주로 작업을 했습니다.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이 몇 가지 장르에 지나지 않아서 그 장르 안에서 만날 수 있었던 가수들에게 음악을 주곤 했어요. 당시에는 누군가를 위한 맞춤 음악이 아니라 기성품 음악을 맞는 가수들에게 주는 형식이었던 거죠. 그러다 보니 결국에는 스스로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작곡에 대한 ‘동기’가 사라져버렸어요. 좋아하는 음악이 있다하더라도 제가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의 수준을 벗어나면 작업을 할 수 없었거든요. 그러면 그 결과는 당연히 상대 가수가 필요하지도 않은 곡을 제가 작곡해서 주게 되고 결론적으로 작곡가와 가수, 서로에게 좋지 않은 결과가 생기겠죠.

이 딜레마로 한 1년 정도 슬럼프에 빠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슬럼프 끝에 제가 깨달은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음악’, ‘내가 하고 싶은 음악’, ‘내가 해야 하는 음악’을 서로 접목하는 것이었어요.

‘내가 할 수 있는 음악’은 ‘나의 실력’에 대한 부분이고,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은 ‘내 니즈’에 대한 부분이며, ‘내가 해야 되는 음악’은 ‘사회적 필요성’이 있는 음악인 거죠. 이 세 가지 요소를 잘 접목해서 만들기 시작한 것이 2000년입니다.

2000년을 기점으로 제 모든 작법이 바뀌었어요. 예를 들면, 작법이 바뀌고 처음에 작업한 곡이 윤미래씨의 ‘시간이 흐른 뒤’ 인데요. 이 음악은 장르나 특정 레퍼런스를 따라 작곡한 곡이 아니라 가수의 순수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상을 통해 만들어진 음악입니다. 목소리가 주는 느낌, 가수의 목소리가 가장 아름답게 들리는 음역대 그리고 편곡까지 목소리가 주는 중요한 요소들을 반영해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죠. 장르 우선이 아닌 가수의 목소리가 주인이 되어 장르가 정해지고 멜로디가 만들어지는 그런 작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맞춤 작곡’은 그런 논리에서 나온 작곡법입니다.

그리고 모티브를 다른 음악에서 따오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그 음악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되고, 따라하게 되기 때문에 솔직히 저는 음악을 많이 듣지 않습니다. 음악을 듣지 않는 것이 저한테 더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더 좋은 곡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것 같거든요.


Q3. 작곡가님 음악들을 대중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트렌디한 음악이 많아서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음악을 거의 듣지 않으면서 어떻게 트렌디한 음악을 작곡할 수 있으신가요?


제가 생각하는 ‘트렌드’라는 건… 예를 들어, 지난해 트렌드였던 음악이 올해 트렌디하진 않아요. 저는 ‘트렌드’라는 것이 어제 다르고 오늘 또 다른, 우리가 바로 바로 느끼지 못할 뿐이지 계속 조금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솔직히 ‘트렌드’라고 말하는 순간 그건 트렌드가 아니다 라고 생각해요.

저는 특정 프로젝트나 의뢰때문에 요즘 유행하는 장르의 음악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특별히 유행을 쫓으며 음악을 만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제 작곡의 기본은 늘 가수의 목소리가 주된 모티브이기 때문이죠. 트렌디하게 받아들여 주시는 것은 가수에게 잘 맞는 음악과 함께 패션이나 전체적인 분위기, 스타일 등이 함께 어우러져서 촌스럽지 않게 봐주시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이렇게 음악 외적인 영향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그쪽 연구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주로 아이돌 음악들이 이런 케이스가 많을 것 같네요.


Q4. 아이돌 그룹 음악들도 많이 작곡하고 있으신데 다른 장르와 비교했을 때 특별히 다른 점이 있을까요?


아이돌 음악은 다른 장르의 음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금 규격화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레고’ 조각들을 떠올리면 좋을 것 같은데요. 저마다 규격화되어 있는 조각들이지만 어떤 사람이 조립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것들이 만들어지거든요. 그래서 아이돌 그룹 음악은 규격화 되어 있는 조각들을 가지고 그 아이돌 그룹에 가장 잘 맞는 것을 조립해서 주는 작업이라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저는 아이돌 그룹 음악을 주로 ‘레고 쌓기’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돌 그룹 음악 역시도 시대적 흐름에 따라 계속 그 규격이 바뀌어요. 다만 감성을 표현하는 다른 장르들에 비해선 조금 다른 작법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르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5. 작곡가님과 함께 작업한 가수분들은 특히 음악적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옥주현씨도 첫 솔로 활동 1집에서 기존 음악과는 전혀 다른 클래식 요소가 담긴 음악을 선보인 이후 뮤지컬계에서도 성공적인 성장과 함께 이제는 당당히 국내를 대표하는 티켓파워를 지닌 뮤지컬배우가 되었어요. 그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어떤 앨범을 제작할 때면, 가수는 그 전 이미지를 희석하거나 혹은 변신을 시도하거나 또는 본인의 장점을 보강해서 나오는 등 앨범의 목적을 선택해야 하는 갈래길들이 나오곤 해요.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결론적으로 가수에게 플러스가 되기도 하고, 상태유지 수준이거나, 혹은 마이너스 적인 결과를 낳기도 하죠. 그래서 사실 선택 자체가 모험이긴 합니다.

그 당시 옥주현씨 같은 경우에는 뮤지컬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었어요. 어느 분야이든지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해서 바로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옥주현씨 솔로 1집 전체를 제가 함께 참여하면서 뮤지컬 배우의 길로 가기 전에 검증할 수 있는 앨범을 만들어보자고 얘기를 했었고, 모험이 될 거라는 얘기도 했어요. 그녀의 뮤지컬적인 요소가 담긴 음악을 대중이 받아들여줄 지 여부는 알 수 없었지만 어쨌든 대중에게 검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가요적인 음악의 기본 틀 위에 뮤지컬적인 요소를 많이 담은 ‘난(亂)’이라는 곡을 타이틀로 만들었습니다. 사실 그 당시에는 저희가 느끼기에도 타이틀 곡을 그런 곡으로 낸다는 것이 큰 모험이었거든요. 저는 그 앨범과 곡이 가요 프로그램에서 1등을 하진 않았지만 둘이 생각했던 목적은 충분히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 앨범은 지금 생각해도 정말 모험이었습니다. 이처럼 앨범 하나 하나가 그런 모험과 가능성을 함께 가지고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전환점에 서 있는 가수들과 작업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떤 기로에 서 있거나 재기가 필요하거나 전환점이 필요한 가수들과 작업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Q6. 저희가 TV 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접하는 작곡가분들은 가끔씩 미리 작곡해 놓은 다양한 곡들에 대한 얘기를 하곤 합니다. 가수의 목소리를 통해서 작곡의 모티브를 주로 얻으시는 작곡가님의 작법이라면 가수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작곡가분들처럼 미리 음악작업을 해두시긴 쉽지 않으실 것 같은데 평소에는 어떤 음악 작업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저는 현재 특정 회사소속 대신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일반 프리랜서처럼 의뢰가 있는 일만 하고 있으니 그런 작법이 가능하구요. 의뢰가 없다면 일도 할 수 없겠죠? (웃음)

하지만 감사하게도 저에게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 의뢰를 주셔서 평소에도 사실 작업들을 쉬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예전에 음악을 만들 때는 시간이 참 많이 걸렸습니다. 제 실력적인 면에서도 부족한 면이 많았구요. 지금도 실력적인 부분은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 때는 더 많이 부족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음악’ 위주로 작업을 해서 가수들에게 음악을 제공했었습니다.

그런데 2000년 이후 작법이 바뀐 뒤로 오히려 작업 측면에서는 자유를 얻었습니다. 사실 결과적으로는 제가 ‘할 수 있는 음악’만 하다가 제가 ‘할 수 없는 음악’. 즉, 필요하다면 특정 장르의 모든 것을 새로 공부하고 배워서 시작해야 하는 음악들까지도 모두 하고 있는데도 아이러니하게 작업면에서는 자유롭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조금 더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성시경씨 음악 중에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이 음악은 라밤바 장르의 곡인데요. 그런 찰랑찰랑한 느낌으로 음악을 편곡하기 위해선 장르적인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생기면 장르의 코드나 악기 등과 같이 음악이 되기 전의 요소들의 부분을 계속 공부하고 머릿속으로 생각하죠. 이런 요소들이 평소에 제 나름대로 체계화되어 있으면, 저만의 라이브러리가 되어 어떤 가수의 목소리나 이미지를 접하게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되면서 서로 매칭이 되어 ‘맞춤’ 작곡으로 연결됩니다. 제 경우, 이런 방식이 작곡을 훨씬 더 빠르고 쉽게 만들어주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어 가수와 맞는 요소들을 찾으며 고민하는 시간이 3주 정도 걸린다면, 실제 음악을 작곡하는 시간은 때로는 불과 몇 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뭔가 설명하긴 조금 어렵지만, 저에게 있어 작곡 과정은 미리 작곡해 놓은 토막토막의 리듬이나 멜로디를 맞추는 과정이 아니라, 제가 가진 모든 요소들을 가수가 가진 이미지와 함께 제 머리속에서 프로세싱 작업을 거쳐 매칭시키고 그 작업이 끝나면 흐름에 맞게 음악을 한 번에 만드는 작업을 통해 작곡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생길 때면 음악 자체보다는 작곡을 위한 요소들을 만들어 놓는 것에 시간을 보냅니다.




Q7. 지금까지 워낙 많은 음악들을 작곡하셔서 작곡하신 모든 음악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또 소중한 음악들일텐데요. 그 중에서도 혹시 더 애착이 가는 음악이 있을까요?


비슷한 질문을 참 많이 받아왔는데요(웃음). 작곡했던 음악마다 그 당시 추구했던 것들과 담고 있던 부분들이 모두 달라서 그 중에 베스트 음악 혹은 애착 가는 음악이라는 표현보다는 제 기억에 특별히 더 보람으로 남았던 음악들을 얘기해드리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가수들의 전환점이 될 수 있었던 윤미래씨의 “시간이 흐른 뒤” 와 백지영씨의 “사랑 안 해” 그리고 삼성 애니콜과 함께 했던 “애니모션(Anymotion) 프로젝트” 등이 생각나네요. 특히 애니모션 뮤직 프로젝트는 애니콜의 기존 성인 중년층이 주된 사용자였던 이미지를 그 프로젝트를 통해서 보다 젊은 이미지로 변신시키고, 젊은 층으로 사용확대를 가져온 효과를 주었던 탓에 굉장히 의미 있었던 작업으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이선희씨의 30주년 기념 앨범의 타이틀이었던 “그 중에 그대를 만나”라는 곡도 기억에 남아요. 저에게는 주로 가수분들의 재기나 활동 전환점에 영향을 주었던 음악들이 보람을 갖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Q8. 작곡가님의 하루 일과는 어떠나요?


오전에는 약간의 휴식을 취하거나 운동을 하기도 하지만 대체로는 컴퓨터 앞에서 음악적 소스를 만드는 작업들을 해요. 아까 말씀드린 제 나름대로의 라이브러리 작업들이죠. 그리고 제 머릿속으로 다양한 것들을 함께 상상하며 보냅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주로 미팅 활동이 많아요. 많은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며 20년이 넘게 하다 보니 저한테는 너무나 당연한 일상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주말엔 쉽니다. (웃음)


Q9. 평소 좋아하는 취미나 관심분야 혹은 본인만의 휴식 노하우가 있다면?


음악 작업을 하지 않을 때면 주로 영화를 보곤 합니다. 음악을 거의 듣지 않은 대신 오히려 영화 감상을 더 좋아하는데요. 영화는 아주 어릴 때부터 좋아해서 학생 때는 문화원들 행사를 찾아가기도 하고, 또 개인적으로는 영화를 통해서 영감을 많이 받아서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단독적인 어떤 영화가 영감을 주어 특정 음악이 만들어진 케이스는 없지만 제가 보는 모든 영화들이 제가 작곡한 음악 전반에 영향을 미쳐왔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에 나타나는 감정 표현들, 스토리의 기승전결에 대한 변화 등을 분석하고 하나 하나 뜯어보면서 영감을 많이 얻곤 하거든요. 그래서 영화를 많이 보는 편입니다. 특별한 장르를 선호하거나 하진 않지만, 영화를 보면 한 번만 보고 넘어가진 않습니다. 10번 이상 본 작품도 있고, 최근에도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을 다시 보았습니다.



<인터뷰 ②편이 이어집니다.>



- 박근태 -

* 데뷔: 1994년 ‘룰라 - 백일째 만남’ (작곡)

* 주요 작품활동


<작곡>

- 1996년 소찬휘 - 헤어지는 기회

- 1997년 쿨 - 송인 / 젝스키스 - 폼생폼사, 기억해줄래

- 1998년 샵 - lying

- 2001년 샵 - Sweety / 투야 - 봐

- 2002년 쥬얼리 - Again

- 2003년 브라운 아이드 소울 - 정말 사랑했을까 / KCM – 알아요

- 2004년 박상민 - 해바라기 / SG워너비 - Timeless / M to M - 세글자 / 조PD - 친구여 /

신화 - Brand New

- 2005년 쥬얼리 - Superstar / 이효리, 에릭 - Anymotion / 이효리 - Anyclub

- 2006년 백지영 - 사랑안해

- 2007년 아이비 - 유혹의 소나타, 이럴거면, Cupido / 휘성 - 사랑은 맛있다

- 2008년 이효리 - Hey Mr. Big

- 2009년 다비치 - 사고쳤어요 / 아이비 - 눈물아 안녕

- 2012년 아이유 - 하루끝 / 손승연 - 가슴아 가슴아

- 2018년 레드벨벳 - Cause it's you

- 2019년 홍진영 - 사랑은 다 이러니

<작곡, 편곡>

- 1997년 에코 - 행복한 나를

- 1998년 에코 - 마지막 사랑

- 1999년 샵 - Tell me Tell me / 룰라 - Moving

- 2000년 타샤니 - 경고

- 2001년 윤미래 - 시간이 흐른 뒤 / 샵 -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 2002년 성시경 -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 윤미래 - Memories

- 2003년 옥주현 - 난 / 쥬얼리 - 니가 참 좋아

- 2007년 양파 - 사랑 그게 뭔데

- 2014년 이선희 - 그 중에 그대를 만나

- 2016년 수지, 백현 - Dream / 에일리 - if you / 몬스타엑스 - Fighter

- 2017년 박정현 - 연애 중 / 에릭남, 치즈 - Perhaps Love

- 2019년 써니힐 - 놈놈놈

* 수상내역

- 2004 스포츠서울 올해의 프로듀서상

- 2003 SBS 가요대전 올해의 작곡가상

- 2003 서울가요대상 최고 작곡가상

- 2002 SBS 가요대전 올해의 작곡가상

- 2002 서울가요대상 최고 프로듀서상



<기사제공: 뮤지션타임즈>


#뮤지션타임즈 #뮤지션 #인터뷰 #박근태 #박근태작곡가 #작곡가 #작곡 #편곡 #프로듀서

​대한민국 대표 음악 뉴스 채널, 뮤지션 타임즈

Join our mailing list

  • 페이스 북 사회 아이콘
  • Black Instagram Icon
  • Black Twitter Icon
  • 유튜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63-6, 601호

전화: 02-6931-2700 | 팩스: 02-6931-2719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53030 | 등록일자: 2020.04.23

발행인/편집인: 정민아 | 청소년보호책임자: 정지혜

Copyright ⓒ Musician Times Corp. All rights Reserved